[뉴스핌=오수미 기자] 최근 정부가 발표한 입시제도 개편과 관련해 디지털대성이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하며 적극 대응하고 있다.
디지털대성 측은 "이번 교육부의 입시제도 개편과 수학 교과과정 개편에 맞춰 타 인강 강사 대비 3배 이상의 수강생을 보유한 강민성 강사가 예비 고1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학 강사인 한석원, 이창무, 전준홍 강사를 중심으로 새로 개편된 내용에 맞춰 각 과목의 흐름과 개념 이해를 돕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대성 측은 "올해 상반기엔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61% 증가를 기록했고, 이러닝 사업부의 매출은 91% 증가한 170억원"이라며 "국내 최고의 강사 및 콘텐츠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24일 교육부는 △수시·정시 6개 이내 전형방법 축소 △수능 최저학력기준 백분율 활용 지양 △수준별 A/B형 수능 점진적 폐지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 △동일 학과 내 정시 분할모집 금지 △수능 시험일 변경 △수시 원서접수 기간 통합 등의 내용을 담은 '2015~2017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2/25120223511821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