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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3차 법안소위, 대부업법·기촉법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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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경제 민주화 관련법 73건 상정

▲2013년 6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박민식 위원장과 위원들이 법률 안건을 심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핌=고종민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19일 오전 10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대부업법)·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기촉법)등 73건에 달하는 금융 및 경제민주화 법안을 심시한다.

대부업법과 기촉법은 오는 31일로 적용 시한을 앞둔 만큼 이날 회의에서 우선 다뤄질 전망이다.

정무위 법안소위 위원장인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전일 오후 소위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대부업법과 기촉법은 일몰법인 만큼 처리가 가장 시급하다"며 "19일 오전 중 의견 조율과 결론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 일정은 오후 본회의 관계로 오전으로 국한된 만큼 법안소위는 서둘러 대부업법과 기촉법을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추가로 여야가 20일 법안소위 개최를 합의한다면 논의 연장 시한이 하루 연장될 수 있다.

현재 여야는 연내에 대부업법을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이자율 상한을 조정하는 문제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현재 39% 이자율 상한을 30%까지 낮춰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30%로 낮출 경우 약 4조원 가량의 개인신용대출 위축을 불러 올 수 있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여당은 30% 상한을 무리한 수준으로 보고 절충점을 찾자는 입장을 내비쳤다.

일각에선 이미 여야 간 합의를 이뤘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으나 전일 회의를 마친 후 여야 위원들은 아직 접점을 못 찾고 있다고 강력히 선을 그었다.

아울러 은행·금융공기업·증권·보험·캐피탈사(할부금융사) 등 전 금융권을 모두 채권금융기관으로 정의하고 채권단의 구조조정 관련 절차를 담고 있는 기촉법 처리도 녹록치 않다. 민주당이 연내에 처리하지 못하더라도 일몰 연장 뿐 만 아니라 기존법을 보완한 안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어서다. 

또 이날은 이사·감사 선임 요건을 강화한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안을 비롯해 ▲중소기업·건설사 하도급 공정화 관련법 ▲대기업의 신규(새누리) 또는 기존 및 신규(민주) 순환출자 금지법 ▲남양유업 등 대리점 밀어내기 방지법 ▲국가 유공 및 보훈 대상자 보호 관련법 등을 다룰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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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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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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