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中 상장사 제주도 등 해외 카지노 사업 진출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증시 카지노 상장사 주가 초강세

[뉴스핌=조윤선 기자]  란딩국제개발유한공사(藍鼎國際開發有限公司 란딩그룹) 와 신화롄그룹(新华联集团)등 중국 상장사들이 최근 잇따라 해외 카지노 사업을 발표하고 나서면서 시장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증권시보(證券時報) 등 중국 매체는 투자전문회사 란딩그룹과 부동산 업체 신화롄그룹이 한국 제주도에 호텔리조트를 건설키로 한데 이어, 인터넷 서비스 업체 화런처뤠홀딩스(華人策略控股)가 북마리아나제도에 호텔을 짓기로 했다며, 이들의 속내는 현지 카지노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내에서는 카지노와 같은 사행성 도박산업이 정부의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어 사업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중국 상장사들이 해외시장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런처뤠홀딩스는 10억 홍콩달러(약 1368억원)를 투자해 북마리아나제도에서 2051년 5월 18일까지 호텔업과 카지노업을 추진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8일에 란딩그룹은 말레이시아 대표 카지노그룹인 겐팅그룹(Genting Group)과 함께 제주도에 호텔리조트와 카지노를 건설한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업체의 제주도 사업 투자 규모는 22억 달러에 이르며, 세계적인 카지노 종합리조트와 호텔이 제주도 신화역사공원 부지에 들어선다고 중국 매체는 전했다.

란딩그룹의 한 관계자는 "제주도 사업 내용 중 하나인 주택단지 건설은 올 6월부터 시작해 빠르면 연말에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며 "50만 달러 이상의 휴양체류시설을 매입하면 한국에 거주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 수 있어 벌써부터 매입자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체 신화롄그룹도 한국 블랙스톤 리조트와 협력해 '금수산장 국제리조트'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가 350억원을 출자해 리조트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특수목적법인인 '한국금수산장주식회사'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신설 법인 지분의 90%를 신화롄그룹이 소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또 이 신설 법인을 통해 595억원을 투자, 11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제주도 부지의 영구적인 소유권도 사들일 방침이다.

신화롄그룹은 한국 블랙스톤 리조트가 카지노 영업 허가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많은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제휴사로 결정했다고 중국 매체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정부가 인천 영종도에 외국계 카지노 자본 진출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향후 중국 자본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의 고객 70% 이상이 중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지노가 금지된 중국 본토에서는 카지노를 즐길 수 없는 탓에 제주도를 비롯한 카지노 관광단지에 향후 중국인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중국 기업들의 사업 참여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카지노 사업의 인기를 반영하듯 해외 카지노 사업에 진출한 신화롄그룹과 란딩그룹의 주가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화롄그룹이 1월초 제주도 사업 계획을 공개한 직후 거래일 3일새 주가가 20%이상 폭등했고, 란딩그룹도 2월 8일 제주도 사업 계획 발표 이후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중국 국내 자본시장에서 카지노 테마주가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것 만큼, 카지노 업체의 실제 영업 상황은 특별히 좋은 편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홍콩에 상장한 마카오 카지노 업체 샌드차이나(Sands China)의 경우 주력 사업인 카지노 매출 수익률(2013년 1~3분기 기준)이 56.7%에 달한다. 같은 카지노 테마주인 신화롄그룹의 주력 사업인 부동산의 2013년 상반기 매출 수익도 50%를 넘어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