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최경환 부총리 내정…’강한 부총리’에 대한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종범 경제수석과 함께 '2기 경제팀' 구성

[뉴스핌=김민정 기자] 최경환 신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내정자의 발탁 배경은 ‘추진력’이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규제개혁’ 등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게 그를 경제팀 수장 자리에 앉힌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된다. 특히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내정자와 더불어 박근혜 정부의 강한 2기 경제팀을 이끌어 달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 내정자는 제22회 행정고시에 재정경제부 출신으로서 청와대 비서실에서 경제 보좌진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정부에서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내면서 역량도 입증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대표적인 TK(대구·경북) 지역인사라는 점과 현재 실패했다는 평가가 우세한 이명박 정부의 원전·자원개발을 주도했다는 점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내정자(사진=뉴스핌DB)
정치계 인사로서의 강점에 대해서도 기대가 높다. 연구원 출신의 부총리에 비해 국회와 커뮤니케이션을 함에 있어서 유리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동시에 최 내정자는 대표적인 친박계의 실세로 대통령과 정책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인물이다.

더욱이 이번에 함께 임명된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내정자와는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 대학원 동문이라는 점에서 정책공조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최경환 의원이 부총리로 내정되면서 현오석 부총리에 비해 박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책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규제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가 안팎의 평가다. 경제정책과 관련해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하던 현 부총리와는 다르게 정치인 출신 인사답게 국민과 시장에 강력한 시그널을 줄 것이란 기대도 크다.

최 내정자는 정계에서도 같은 당의 이한구 의원과 함께 대표적인 성장론자로도 꼽힌다. 그는 지난달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 흩어져 있는 안전 취약지대에 대한 실태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정부는 예비비를 동원하거나 만약 돈이 모자라면 추경을 해서라도 취약 지역에 대한 대책을 서둘러 강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 내정자는 그 동안 수 차례 현 경제팀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 바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경제부흥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부총리를 부활시켜 힘을 모아줬는데 관련 아젠다 설정은 커녕 여전히 아무것도 안 보여 너무나 답답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