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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위가 우승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미셸 위 트위터 캡처] |
미셸 위는 22일(현지시간) 경기를 마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전벨트를 착용한 우승트로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조수석위에 올려진 우승트로피가 안전벨트로 트로피의 받침과 몸체에 감싸지도록 해 차량이 움직여도 손상이 없도록 고정시켜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미셸 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 트로피를 얻었다.
이번 미셸 위의 우승은 지난 2005년 10월 프로로 전향한 이후 9년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해 더욱 뜻깊은 우승이됐다.
한편, 미셸 위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셸 위 우승, 진짜 뜻깊은 우승이네" "미셸 위 우승, 사진 너무 웃겨" "미셸 위 우승, 미셸 위 더욱 흥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