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네이버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은 밴드를 통해 소액 송금 서비스 시장 진출을 검토한다고 11일 밝혔다.
밴드와의 연결을 통해 서비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도입 여부와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밴드에는 회비를 참석자 수로 나눠 계산할 수 있는 ‘N빵 계산기’라는 메뉴가 있다. 예컨대 다섯 명의 친구가 참석한 오프라인 모임에서 20만원을 지출했다면 4만원씩 내야 한다고 계산해주는 기능이다. 여기에 ‘회비내기’(가칭) 버튼을 통해 바로 송금이 가능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캠프모바일은 인터파크 관계사인 전자지급결제 전문기업 옐로페이와 손잡고 연동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운영하는 밴드에서 소액 송금 서비스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외부 서비스를 통해 송금이 가능하도록 연결 해주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용 편의 측면에서 서비스를 검토하는 것이지, 네이버가 직접 결제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서비스를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도입여부와 구체적인 도입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