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호주서 개막, 향후 5년 GDP 규모 성장 목표 방안 강구 [사진=SBS 뉴스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G20 정상회의가 호주에서 개막됐다.
세계 경제 서장목표 달성 방안 등을 논의할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1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난 2월 시드니에서 열렸던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합의했던 성장률 2% 제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이 나올 예정이다.
G20 회원국들은 시드니 회의에서 앞으로 5년간 회원국들의 국내총생산 규모를 현 성장추세 대비 2%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합적 성장전력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G20 정상회의 호주서 개막을 접한 네티즌들은 "G20 정상회의 호주서 개막,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만들자" "G20 정상회의 호주서 개막, 경제 좀 살려라" "G20 정상회의 호주서 개막, 구체적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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