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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영화] 물건너오는 화제작, 버드맨·어벤져스·미션임파서블5 등 '대작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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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영화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뉴스핌=김세혁 기자] 희망을 품은 을미년 새해가 힘차게 솟아올랐다. 지난해 대기록을 양산하며 뜨겁게 달아올랐던 극장가는 새해를 맞아 전에 없는 대작을 쏟아내며 영화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2015년 극장가를 찾아올 외화 중에는 메이저 제작사가 준비한 대작이 유독 많다. 그 중심에는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온 ‘어벤져스’ 최신작이 버티고 있다. ‘버드맨’과 ‘테이큰3’ ‘이미테이션 게임’ ‘프로메테우스2’ ‘배트맨 V 슈퍼맨:돈 오브 저스티스’ 등 내로라하는 작품이 양보 없는 경쟁을 벌인다.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픽사와 드림웍스가 각각 선을 보일 ‘빅 히어로’와 ‘홈’ 등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테이큰3(Taken3 -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 리암 니슨, 팜케 얀센 외)
새해 시작하자마자 찾아오는 작품. 제목만으로 “너를 찾아내 죽일 거야”란 명대사가 떠오른다. ‘테이큰’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답게 전작은 비교도 안 될 만큼 커다란 사건에 휘말린 브라이언의 위험천만한 액션이 불꽃을 뿜는다. 환갑을 넘은 배우 리암 니슨의 정교하고 호쾌한 액션을 기대해도 좋다. 

마이클 키튼 최고의 연기를 담은 것으로 기대되는 '버드맨'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버드맨(Birdman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마이클 키튼, 엠마 스톤 외)
멕시코 거장의 문제작. 이미 골든글로브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물 간 배우가 자신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상상세계가 압권이다. 마이클 키튼이 선사하는 전율의 연기력과 에드워드 노튼, 엠마 스톤 등의 하모니에 주목하자.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새 얼굴 퀵실버(왼쪽)와 스칼렛 위치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The Avengers:Age of Ultron – 조스 웨던 감독 외)
지난해 4월 한국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관심을 얻은 ‘어벤져스:이에지 오브 울트론’은 스칼렛 위치와 퀵실버 등 새로운 히어로가 추가돼 흥미를 더한다.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등 마블의 히어로가 총출동, 위험한 미션에 도전한다.

밴 애플렉의 배트맨을 감상할 수 있는 '배트맨V슈퍼맨:돈 오브 저스티스 [사진=영화 '배트맨V슈퍼맨:돈 오브 저스티스' 스틸]
■배트맨 V 슈퍼맨:돈 오브 저스티스(Batman V Superman:Dawn of Justice - 잭 스나이더 외)
크리스찬 베일을 대신해 배트맨으로 나선 밴 애플렉의 ‘배트맨 V 슈퍼맨:돈 오브 저스티스’도 기대작 중 하나다. 액션 명장 잭 스나이더가 배트맨과 슈퍼맨의 세계관을 어떻게 엮었을 지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캐스팅 당시 엄청난 반대에 풀이 죽었던 밴 애플렉이 어떤 배트맨을 선보일지 흥미롭다.

■이미테이션 게임(The Imitation Game – 모튼 틸덤 감독, 베네딕트 컴버배치 외)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암호를 해독한 유명한 수학자 앨런 튜링의 이야기다. 소재가 비슷한 ‘뷰티풀 마인드’를 기억하는 팬이라면 더 빠져들 만한 작품.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키이라 나이틀리의 섬세한 연기가 볼만하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이미 골든글로브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진가를 입증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을 총괄한 '쥬라기 월드'. 크리스 프랫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UPI코리아]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 –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크리스 프랫 외)
향수를 자극하는 쥬라기 공원이 마침내 돌아왔다. 신예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완전히 뜬 크리스 프랫이 주연으로 나섰다. 전작들이 구축한 마니아들의 욕구를 자극할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는 후문이다.

 ■007 스펙터(007 Spectre – 샘 멘데스 감독,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토프 왈츠 외)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007 시리즈 스물네 번째 작품. ‘아메리칸 뷰티’의 샘 멘데스 감독이 ‘스카이폴’에 이어 연출한 007 시리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를 열연하며, 연기파 크리스토프 왈츠와 랄프 파인즈가 가세해 무게감을 더했다. 본드걸은 프랑스의 보석 레아 세이두다.

숱한 소문을 달고 다녔던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2015년 개봉한다. [사진=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포스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Star Wars Episode VII:The Force Awakens)
직역한 제목이 촌스럽지만 어쨌든 굉장한 기대작. J.J.에이브럼스 감독이 펼치는 스타워즈 최신작 속 이야기에 세계 팬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 해리슨 포드의 부상 소식 등 툭하면 이슈를 모은 대작인 만큼 팬들이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 

'미션 임파서블5'의 주인공 톰 크루즈 [사진=신화사/뉴시스]
■미션 임파서블5(Mission Impossible5 –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외)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담당했던 맥쿼리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 최신작을 선보인다.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유독 톰 크루즈를 좋아하는 감독이 과연 어떤 에단 헌트를 완성했을지 궁금하다. 공중에 뜬 거대한 수송기에 매달려 열혈액션을 펼친 톰 크루즈의 연기에도 시선이 쏠린다.

■터미네이터:제니시스(Terminator:Genisys – 앨런 테일러 감독,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병헌 외)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가 어느덧 31주년을 맞았다. 3편부터 이전의 강렬함을 서서히 잃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스크린을 누비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존재감은 강렬하다. ‘터미네이터2’에서 가장 눈길을 끈 로버트 패트릭의 T-1000을 이병헌이 계승한 것이 한국 팬들로서는 눈여겨볼 부분이다.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
‘메트릭스’를 창조한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한 기대작. 채닝 테이텀과 밀라 쿠니스가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 실은 우주를 구할 운명의 소유자라는 구성이 신기할 바 아니지만 독특한 세계관으로 유명한 워쇼스키 남매의 작품이기에 뭔가 한 방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빅 히어로(Big Hero – 돈 홀, 크리스 윌리엄스 외)
2015년을 여는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돈 홀과 크리스 윌리엄스가 손을 잡은 ‘빅 히어로’는 ‘겨울왕국’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천재 공학도 테디가 개발한 로봇 베이맥스를 슈퍼히어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벌이는 꼬마 히어로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홈(Home – 팀 존슨 감독 외)
‘드래곤 길들이기’를 기획한 팀 존슨이 연출했다. 5월 개봉하는 드림웍스의 ‘홈’은 새집을 찾는 부브 종족이 지구를 침공하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에피소드를 담았다. 리한나 등 톱스타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홈’은 드림웍스 특유의 아기자기한 화면과 독특한 캐릭터, 신선한 이야기로 무장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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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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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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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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