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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Q 145’ EXID 하니 “나는 허당”...“방송보면 알게 될 것” [사진=JTBC `크라임씬` 제공] |
[뉴스핌=박지원 기자] IQ 145의 ‘천재 아이돌’ 하니가 스스로를 ‘허당’으로 지목했다.
대세 아이돌 EXID의 하니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추리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2’ 제작발표회에서 “장진 감독님, 박지윤 선배님,
장동민 등 브레인들과 함께 겨루다 보니 힘들다”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하니는 “멤버들 중 내가 가장 허당인 것 겉다”면서 “왜 그런지는 방송을 보면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크라임씬 촬영을 시작하면서 추리력을 기르기 위해 ‘소년탐정 김전일’ 만화책을 다시 읽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나는 똑똑하기 보다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며 “처음에는 잘 못하지만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크라임씬2’는 천재 감독 장진, 연예계 뉴 브레인 장동민, 대세 아이돌 EXID 하니, 방송인 박지윤, 홍진호 등이 출연하며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