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비투비 이창섭이 ‘복면가왕 와이파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창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잘터져요 와이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다음 한 시간 십사 분 뒤에 비투비로 찾아뵙겠습니다. 예지앞사(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 라는 말의 줄임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 출연 소감. ‘잘터져요 와이파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이창섭은 앞서 가수 왁스를 꺾고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 무대를 꾸몄다.
비록 ‘드럼 작은 타이거’에 45대 54로 아쉽게 패했지만,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섞인 매력적인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창섭이 속한 비투비는 이날 자정 미니 7집 ‘아이 민(I Mean)’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은 실패와 좌절을 뒤로 한 채 꿈을 향해 걷는 이들을 위한 힐링송이다.
이번 비투비의 앨범에는 ‘집으로 가는 길’ 외에도 뉴 잭스윙 댄스넘버 ‘심장어택’, 래퍼라인의 감성 힙합 ‘네버랜드(Neverland)’, 보컬라인의 R&B곡 ‘여기 있을게’ 등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