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27일 모두투어 재무 최고책임자(CFO)인 양병선 부사장이 '2015 한국 IR대상 개인부문(Best IRO상)' 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IR대상은 한국 IR협의회 주관으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한국 IR대상은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엄격한 평가와 한국 IR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IR분야의 대표시상식이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7년 한국 IR대상 우수상과 2010년 BEST IRO수상, 2013년 대상을 받은 이후 또 한번 상을 받았다.
양병선 부사장은 "개인 자격으로 수상했지만 효과적으로 IR활동을 수행한 모두투어 전체에게 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명확하고 투명한 기업의 정보 전달과 경영을 수행함은 물론 우리 회사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와 주주의 이익을 위해 충실히 IR활동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상장기업과 주최 측에 감사하다"며 "올 한해 각종 공시업무와 증권사, 투자기관과의 NDR 및 컨퍼런스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투자관계자 모두에게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투명하고 건실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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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모두투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