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2015 뇌졸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뇌졸중! 빠른 치료가 생명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졸중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간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없이 뇌졸중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뇌졸중 관련 소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10월29일은 대한뇌졸중학회가 뇌졸중 치료와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국민들의 인식 향상을 위해 정한‘뇌졸중의 날'로 해마다 10~11월에 전국적으로 대국민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