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요일 오전 방송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에식스호 참사를 다룬다.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최악의 해양사건 '에식스호 참사' 다룬다…모비딕 탄생시킨 이야기
[뉴스핌=대중문화부] 개봉을 앞둔 영화 ‘하트 오브 더 씨’로 주목 받는 에식스 호 참사를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먼저 조명한다.
22일 오전 방송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 ‘하트 오브 더 씨’로 주목 받는 에식스 호의 사고를 다룬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재조명할 에식스 호의 참사는 100년간 베스트셀러인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이다. 1820년 망망대해에서 94일간 7200km나 표류했던 조난대원 21명과 이들 중 살아남은 8명의 선원, 그리고 전설이 된 흰 고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에식스 호 참사가 벌어진 배경을 먼저 소개한다. 17세기부터 미국 매사추세츠 몰린 이민자들은 남쪽으로 50km 떨어진 낸터킷 섬을 중심으로 포경산업을 발전시켰다.
당시 선원들이 쫓아다닌 향유고래는 바다에서 건질 수 있는 최고의 보물로 평가됐다. 향유고래 한 마리에서는 엄청난 양의 기름이 나왔고, 이를 재료로 다양한 산업이 활기차게 돌아갈 수 있었다.
19세기 최악의 해상 참사로 기록된 에식스 호의 사건은 22일 오전 10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2/25120223511821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