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를 듣고 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국적 취득으로 논란이 됐던 차녀에 대해 "한국 국적 회복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녀는 규정에 따라 국적이 '직권 상실'된 것이지 미국 국적 취득을 위해 적극적, 고의적으로 우리 국적을 포기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