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권창훈 “23일 침대축구 요르단 깨뜨릴 비책은 뒷공간”<사진=대한 축구협회> |
[올림픽 축구] 권창훈 “23일 침대축구 요르단 깨뜨릴 비책은 뒷공간”
[뉴스핌=대중문화부] 올림픽 축구 대표팀 권창훈이 8강 상대 요르단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했다.
권창훈은 21일(한국시간) “요르단은 수비수들의 1대1 몸싸움이 좋기 때문에 뒷공간을 노리면 좋은 찬스가 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침대 축구를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창훈은 신태용 감독님도 기죽지 말고 자신 있게 하라고 격려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권창훈은 지난 16일 예멘과의 2차전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한편 요르단과 호주는 21일 예선 2차전서 0-0 무승부로 비겼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3일 밤 10시 30분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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