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업계,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동참

기사입력 : 2016년01월21일 17:49

최종수정 : 2016년01월21일 17:50

[뉴스핌=송주오 기자] 자동차부품업계가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21일 현대·기아자동차협력회, 한국GM협신회, 쌍용자동차협동회 등 완성차업체별 협력업체 대표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노동개혁법이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는 중소·중견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청년 일자리를 제공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향후 5000여 자동차부품업체들과 함께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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