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르단] 황희찬 오른 발목 부상 ... 27일 4강 카타르전 출장 여부 오늘 오전께 파악 될 듯. <사진=대한축구협회> |
[한국 요르단] 황희찬 오른 발목 부상 ... 27일 4강 카타르전 출장 여부 오늘 오전께 파악 될 듯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희찬의 부상으로 27일 카타르와의 4강 대결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3일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전반 23분 문창진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지만 황희찬이 부상을 당해 전력 손실을 안을 수도 있게 됐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 11분 드리블을 하다 오른 발목이 접질리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결국 김현과 교체 됐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후 “황희찬은 발목이 조금 문제가 있어 아이싱을 하고 있다. 24일 오전이 돼야 정확한 부상 정도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