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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입 6억엔, 예금 최소 100억엔이라는 추정기사로 주목 받는 SMAP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일본 국민그룹 스맙(SMAP)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가 최소 100억엔(약 1014억원) 이상의 예금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예계 가십전문매체 죠세지신은 27일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나카이 마사히로(44)의 예금이 최소 100억엔이라고 추산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최근 해체논란을 빚은 일본 국민 남성그룹 스맙(SMAP)의 리더다.
죠세지신은 나카이 마사히로의 통장 잔액을 본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그가 최소 100억엔의 예금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나카이 마사히로의 최근 연간수입은 약 6억엔(약 61억원)일 것으로 추측했다.
현재 나카이 마사히로는 편당 출연료 100만~150만엔 정도 되는 고정프로그램 7개에 출연하고 있다. 여기에 고정프로그램에 준하는 프로그램이 여럿 되고 최근 TV광고도 5개나 찍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쯤 되면 나카이 마사히로의 연수입이 거뜬히 6억엔을 넘길 것으로 추산했다.
허투루 돈을 쓰지 않는 나카이 마사히로의 오랜 습관이 고액 예금의 비결이라는 분석도 눈에 띈다. 일본 연예계 관계자들은 나카이 마사히로가 외식 같은 것도 즐기지 않고, 집에서 컵라면 등을 즐겨 먹는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나카이 마사히로는 닛신 등 유명 라면업체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