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숫자'로 보는 4·13 총선 이색 예비후보는 누구?

기사입력 : 2016년02월10일 06:00

최종수정 : 2016년02월11일 10: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번째 도전자·25세 최연소 후보·3부자 동시 출마 등

[뉴스핌=정재윤 기자] 20대 총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을 앞두고 전력을 다하고 있는 예비후보들 중 최고령·최연소 후보와 동시에 출마한 세 가족, 끈질긴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후보 등 이색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숫자를 통해 살펴봤다.  

1960년부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김두섭 한나라당 예비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 1960

20대 총선에는 1960년부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가 있다. 총선 도전만 15번 째다.

김포시에 출마하는 김두섭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1930년생으로 올해 86세다. 김 예비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최고령 후보와 최다 횟수 출마 예비후보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부터 최고령 후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1960년 5대 총선부터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 8전9기 끝에 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나 이후 19대 총선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15번 째 총선 도전결과는 어떨까?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측 김철봉 본부장은 9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정치에서의 부조리를 뿌리뽑기 위해 이번에도 출마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20대 총선 최연소 예비후보인 우민지 무소속 예비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 25

20대 총선 최연소 예비후보는 경남 양산에 출마하는 무소속 우민지(25) 씨다.

1991년생인 우 예비후보는 경남 양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가나안농군학교를 수료했다.

우 예비후보는 지난달 19일 양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어머니의 작은 식당에서 연중 휴일 없이 7년 동안 힘든 일을 하면서 새벽엔 영어 학원, 낮엔 도서관, 밤늦게는 체육관을 뛰어다녔다"며 "단순히 나이만 보고 '너무 어리다'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처럼 자신이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아마 성냥을 팔고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 모아둔 성냥 몇 개를 켜 이 시대에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손을 녹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두 아들과 함께 총선에 출마한 박세준 예비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 3

3부자가 동시에 출사표를 던진 가족도 있다.

박세준 힐링바이오 대표는 이번 20대 총선에서 두 아들과 함께 서울지역에 출마한다. 삼부자 동시 출마는 역대 국회의원 선거 최초다.

박 대표는 서울 종로, 장남 박병희 씨는 용산, 차남 박병은 씨는 중구에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삼부자가 의기투합해 출마한 배경에 대해 "잘못된 식품정책 해결을 위해 신문에 135번 전면광고를 냈는데 국회의원들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며 "그래서 우리가 나가서 강도 높게 얘기하자고 작심했다"고 귀띔했다.

◆ 2:2 

서대문갑에서 2:2를 기록하고 다섯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이성헌 새누리당 전 의원.<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2 무승부를 거쳐 20대 총선까지 다섯 번째 진검승부를 벌이는 후보가 있다. 서울 서대문갑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성헌 새누리당 전 의원이다.

둘은 연세대 81학번 동기로 앞서 네 번의 총선 대결에서 2대2로 호각세를 이뤘다.

우상호 의원은 17대와 19대, 이성헌 전 의원은 16대와 18대에서 각각 배지를 달았다.

서대문갑은 연세대와 이화여대가 위치해 대학생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대학생들의 표심을 잡는 쪽이 5회째 리턴매치에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정재윤 기자 (jyj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