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옐런 "금리인하 가능성 작지만 필요하면 완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이너스 금리 도입?…"법적 가능성 검토해야"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현재 시점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다고 진단했다. 최근 제기된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입에 대해선 법적으로 그것이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0일(현지시간) 미 하원 금융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에 참석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10일(현지시간) 미 하원 금융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에 참석한 옐런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조만간 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하진 않는다"면서 "고용시장이 계속해서 개선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며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고 있는 많은 요인도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 경제에 무엇이 다가오고 있는지에 대해 성급한 결론에 이르지 않고 신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옐런 의장은 필요하면 통화정책을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은 필요하다면 완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제기된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에 대해 옐런 의장은 "위원회는 그것의 법적 이슈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면서 "그것을 더욱 철저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경기) 침체 위험에 대한 공포가 확대하면서 리스크 프리미엄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아직 세계 경제나 미국 경제 성장률의 가파른 하락을 보지 못 했지만, 세계 금융시장 전개는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옐런 의장은 이날 청문회 참석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최근 금융시장 여건이 미국의 경제 성장을 '덜' 지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향후 기준금리의 경로는 발표되는 경제지표와 그것이 경제 전망에서 가지는 의미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옐런 의장은 "FOMC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성장이나 더 빠른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더 빠른 연방기금금리의 인상이 적절함을 의미하며 반대로 경제가 실망스럽다면 더 낮은 연방기금금리 경로가 적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해 "최근 경제 지표가 중국 성장률의 가파른 하락을 보여주진 않지만, 위안화 가치의 절하가 중국의 환율정책과 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을 강화했다"면서 "이 불확실성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세계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를 악화시켰다"고 진단했다.

물가에 대해선 중기적으로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옐런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다"면서도 "최근 유가 및 다른 원자재 가격의 추가 하락과 달러화의 추가 강세를 고려했을 때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지만, 유가와 수입 가격 하락이 멈추면 국내 인플레이션 하방 압력이 줄어들 것이고 고용시장이 추가로 개선된다면 인플레이션은 점진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