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조영규 VS 척사광, 피 튀기는 싸움으로 번질까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조영규 VS 척사광, 결국 무기 창고 혈투?
[뉴스핌=정상호 기자]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민성욱의 행동을 오해한다.
7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측은 민성욱(조영규 역)과 한예리(척사광 역)이 대치하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조영규가 무기 창고에서 무기를 둘러보고 있던 중, 창고에 들어온 어린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조영규는 “너, 너 대체 왜 여기 들어왔어!”라며 윽박을 지른다. 이에 어린 아이는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며 사정한다.
앞서 민다경(공승연)은 조영규에게 “그 창고의 존재가 알려지면 대군마마(이방원)와 마마를 따르는 사람들. 다 끝장입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민다경의 말을 떠올린 조영규는 어린 아이의 목숨을 놓고 갈림길에 서며 ‘어쩌지, 어떻게야 하지?’라며 혼란스러워 한다.
곧이어 어린 아이를 향해 칼을 겨누지만, 이내 포기하고 “야, 너 여기서 본 거…”라고 말한다. 그 순간 척사광이 등장해 조영규의 손에 들려있는 칼을 보고 기겁한다.
이에 척사광이 조영규의 행동을 오해하고 피 튀기는 싸움으로 번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