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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이홍빈이 서예지를 찾아 헤맨다. <사진=KBS '무림학교'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이홍빈이 서예지를 찾아헤맨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마지막회에서는 순덕(서예지)이 떠난 것을 안 치앙(이홍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치앙은 “모든 인력을 동원해서 심순덕을 찾으라”고 지시하고, 결국 순덕을 만난 치앙은 “나랑 같이 가자. 나랑 함께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황선아(정유진)는 친아버지 채윤(신성우)과 만났다. 채윤은 선아에게 "미안하다. 널 혼자 놔둬서, 너무 늦어서"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한편, 치앙은 왕하오(이범수)에게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접니까? 천의주의 열쇠입니까?”라며 선택하라고 종용한다.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후속으로는 ‘베이비시터’가 방송된다.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행복한 가정의 일상에 파고든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치밀하게 그려낼 미스터리 멜로로,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