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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31일부터 봄 정기 세일

기사입력 : 2016년03월27일 13:27

최종수정 : 2016년03월27일 13:27

추첨을 해서 1명에게 몰디브 4박 숙박권 줘

[뉴스핌=한태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세일 기간 고객 대상으로 몰디브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 숙박권(4박) 경품 이벤트를 연다. 7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하단에 있는 응모권으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해서 1명에게 해당 숙박권을 준다.

명품관을 비롯한 각 지점 별로 다향한 행사를 연다. 우선 명품관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발망, 톰브라운, 쥬세페자노티, 앤드뮐미스터 브랜드에서 50/100 만원 구매시 5/10만원 금액권을 준다. 필립플레인에서 30~50% 세일한다.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다이슨에서 최대 40% 할인행사를 연다. 일렉트롬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시 키친타올 증정 및 200만원 이상 구매시 1구 전자레인지를 준다.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에이센치, 토버로니 등 액세서리와 가방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봄 나들이 아이템전을 연다. 같은 기간 아이더와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봄나들이 상품전도 준비돼 있다.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는 라우렐, 오일릴리 등 럭셔리 브랜드 스페셜 프라이스 오퍼도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는 브랜드별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추가 할인,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홈앤리빙페어를 연다.   

수원점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선글라스 히트 예감전 연다. 톰포드와 에스까다,발렌시아가 등 선글라스를 최대 50% 깎아서 판다.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사면 5% 할인 및 금액대별로 갤러리아상품권 5%를 준다.

천안에 있는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갤러리아 가전 박람회'를 연다. 삼성과 LG에서 가전박람회 특별가를 비롯해 모바일 상품권, 포인트 추가 증정 등을 제공한다. 다음달 6일까지 코오롱스포츠 대전과 소다, 미소페, 고세 등이 참여하는 슈즈 균일가전을 연다.
 
진주점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메트로시티 전시상품 균일가전을 연다. 세일기간 동안 3층 여성복 매장과 5층 남성복 매장에서는 예복 제안전을 진행, 브랜드별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7일(목)까지 봄 나들이 기획전으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이월특가 상품전과 슈페리어 대전도 준비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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