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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1년, 아이폰의 2배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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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없고 애플 한 물 갔다" 주장도

[뉴스핌=김성수 기자] 출시 1주년을 맞은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아이폰' 판매 첫 해보다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번스타인리서치를 인용, 애플워치의 출시 후 1년간 판매량이 약 1200만대로 추산된다며, 이는 아이폰이 출시 첫해에 600만대 가량 팔린 것과 비교하면 그 2배에 달하는 셈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워치 <사진=블룸버그통신>

대당 평균 가격을 500달러(약 57만원)로 계산하면 애플워치 판매 실적은 60억달러(약 6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세계 1위 웨어러블 헬스케어업체인 '핏빗' 연매출의 3배 규모다.

다만 WSJ은 애플워치 판매가 이같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조만간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벤처캐피털 유니언스퀘어벤처스의 프레드 윌슨 공동 창립자는 "손목에 컴퓨터를 차는 걸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애플워치가 "실패작"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플워치가 아이패드나 아이폰, 아이팟처럼 홈런을 치진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넷플릭스'라 불리는 러스왕의 억만장자 창업주 지아위에팅도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이 중국에서 모멘텀을 잃고 있다"며 "애플이 한물 갔다"고 말했다.

지아위에팅은 "애플의 매출이 둔화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애플의 혁신이 극단적으로 둔화됐기 때문"이라며 "한 달 전 출시된 아이폰 SE는 업계 내부자의 시각에서 기술 수준이 매우 낮고, 애플이 만들지 말았어야 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애플은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서 좀더 최첨단 제품을 만들었어야 했다"며 "아이폰은 2008년 출시된 후 5년 전까지만 해도 업계 리더였지만 이제는 컨셉 자체가 뒤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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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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