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양정원, 화이트 시스루 발레복 입고 필라테스 접목한 '필라레' 시범…이경규 누르고 1위 '대박'

기사입력 : 2016년04월26일 00:00

최종수정 : 2016년04월26일 00:00

'마리텔' 양정원이 발레를 선보여 화제다. <사진=다음TV팟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마리텔'에서 발레를 선보여 화제다.

양정원은 24일 다음TV팟을 통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초밀착 필라테스'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마리텔' 양정원은 1부에서 필라테스 기술부터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전수했다. 양정원은 1부가 끝나기 전 "발레를 전공했다. 2부에서는 발레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리텔' 양정원은 1부에서 몸에 밀착된 트레이닝복을 입고 탄탄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양정원은 '마리텔' 2부에서는 화이트 시스루 발레복을 입고 청순미를 발산했다.

'마리텔' 양정원은 발레에 필라테스를 접목한 새로운 운동 '필라레'를 선보여 큰 호응 이끌어 냈다.

한편, 양정원은 이날 '마리텔' 생중계에서 킹경규 이경규를 꺾고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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