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 놀래킨 윤빛가람 전반 26분 선제 프리킥 골 한국, 체코에 1-0 리드.<사진= 대한 축구협회> |
체흐 놀래킨 윤빛가람 전반 26분 선제 프리킥 골 한국, 체코에 1-0 리드
[뉴스핌=김용석 기자] 윤빛가람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5일 밤 10시(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에덴 아레나에서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섰다.
셸라시가 석현준을 밀어 프리킥을 얻어낸 한국은 전반 26분 페널티 박스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윤빛가람은 체흐가 지키는 골대를 향해 오른발로 툭 걷어 찼다. 체흐가 두 손을 뻗었지만 골은 체코의 골대로 그대로 들어갔다. 윤빛가람의 환상적인 슛이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