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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 새집' 현진영·오서운 부부, 2세 가질 로맨틱한 방 의뢰 "아이 소식 전하고 싶다"…심지영 vs 데코릿 승자는?

기사입력 : 2016년07월07일 10:43

최종수정 : 2016년07월07일 10:48

'헌집 새집'에 현진영, 오서운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헌집 새집'에 현진영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현진영과 오서운 부부가 출연해 로맨틱한 부부 방을 의뢰한다.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을 만나게 된 계기와 결혼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진영은 "난간에 매달렸다"고 말하고, 김구라가 "거기까지만 해"라고 말려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두 사람의 방에는 아내 오서운의 취향이 듬뿍 녹여져 있었다. 특히 새 이미지가 많아 김구라가 "새를 좋아하네"라고 말하자, 현진영은 "왜냐하면 나 만나고 새 됐으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오서운은 "2세를 계획하고 있다"며 "아늑한 방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현진영은 "앞서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헌집 새집'을 통해 방을 바꾼 후 늦둥이 셋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우리도 그 기를 이어받아 아이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현진영, 오서운을 위한 인테리어 대결에는 심지영&홍윤화 팀과 데코릿&문희준 팀이 나선다. 심지영은 "가구를 전공해서 나무를 더 섬세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고, 데코릿은 "안정감이 느껴지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진영, 오서운이 만족한 인테리어 대결의 승자는 7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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