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삼성 브랜드' 관심도 애플보다 높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갤럭시 S7 기종에 대한 관심도는 아이폰 6S·SE에 밀려

[뉴스핌=이지연 기자]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삼성전자가 브랜드(삼성) 관심도에서 애플을 누르고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기종별 관심도에서는 아이폰 6S와 아이폰 SE가 갤럭시 S7을 앞지르며 삼성과 애플이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이는 모양새다.

중국 인터넷 소비 조사기관 ZDC가 최근 내놓은 ‘2016년 6월 중국 휴대폰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 휴대폰 판매량은 1616대에 달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5곳이 늘어나면서 지난 상반기 신규 스마트폰 제조사만 110곳 이상 증가했다.

브랜드 관심도로 봤을 때 삼성(22.6%)은 애플(21.8%)을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1위를 탈환했다. 앞서 5월 삼성에 대한 관심도는 19.5%로, 애플(22.6%)에 밀려 2위를 기록했었다.

브랜드 관심도 3~5위는 로컬 브랜드인 화웨이(10.2%), 비보(7.8%), 오포(6.1%)가 차지했다. 이중 화웨이는 중국 로컬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관심도 10% 이상을 기록했다.

브랜드 관심도는 중관춘 온라인(中關村在線 zol.com.cn), SINA(新浪), SOHU(搜狐), 텐센트, 넷이즈(網易), 타오바오(淘寶) 등 주류 인터넷 사이트 79개와 중관춘 온라인 산하 사이트 85개의 유저 행위 및 유효 클릭수를 분석해 도출한 결과다.

기종별 관심도로 봤을 때는 애플의 아이폰 6S와 아이폰 SE가 삼성 갤럭시 S7을 앞질렀다. 비보 Xplay 5 또한 브랜드 면에서 더 우위인 화웨이의 P9과 Mate 8을 넘어섰다.  

제품 특징으로 보면 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절대적인 주류를 형성한 모습이다. 5.1~5.5인치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도(50.7%)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4.6~5.0인치(23.8%)가 차지했다.

가격대로 보면 3001~4000위안대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23.5%)이 가장 높았고, 2001~3000위안대는 23.4%로 2위에 올랐다.

이번 중국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발표한 ZDC는 중국 IT 전문매체 중관춘 온라인 산하의 인터넷 소비 전문 조사센터로, 지난 2003년 출범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컴퓨터, 통신, 디지털, 가전 시장이다.

한편 IDC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보다 3.1% 증가한 14억8000만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다다랐으며 향후 5년간 성장 정체기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