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산 명지국제도시에 데상트 글로벌 신발R&D센터 건립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명지국제도시는 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사업지구다. 데상트 글로벌 신발R&D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신발제조 관련 테스트 시설과 재료분석실, 디자인실, 시제품실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총 350억원. 연구개발 특화인력 33명 등 7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신발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게 LH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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