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 위치한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교육생들의 모습.<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서 지원하고 있는 ′용접기술 교육센터′ 의 우수 교육생 3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우수교육생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간 한국에서 머무르며 회사와 산업시설을 견학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해외 교육생들이 건설 기술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