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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전세 사기로 손호준과 재회 "장고오빠?"'…탈북하며 아버지와 오빠, 돈까지 잃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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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북을 떠나 남한으로 오는 도중 아버지와 오빠를 잃었다.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전세 사기로 손호준과 재회 "장고오빠?"'…탈북하며 아버지와 오빠, 돈까지 잃어(종합)

[뉴스핌=양진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북을 떠나 한국으로 오던 중 아버지와 오빠를 잃고, 돈 보따리도 도난 당했다. 김미풍으로 새 삶을 살게 된 그는 할아버지 조희봉의 존재를 모르고 힘들어하는 엄마 이일화를 달랬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김승희(이영은)은 마카오에서 떠나 공화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에 펑펑 울었다.

신애는 엄마가 굶어 죽고 공화국으로 데려갈 수 없다는 말에 "바라는 거 하나도 없으니 밥만 먹여달라"면서 영애(이일화)에게 매달렸다. 승희는 장고(윤찬영)에게 인사도 하지 못하고 간다는 사실에 아쉬워했고, 집에서 사라졌다.

장고는 승희의 오빠가 학교를 관두고 평양으로 돌아갔단 말에 깜짝 놀랐고, 자전거를 타고 승희를 만나러 갔다. 승희와 길에서 만난 장고는 "평양으로 간다는 게 정말이냐"고 물었고 승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때 엄마 영애는 그를 붙잡고 "빨리 타라"고 재촉했다.

승희는 "장고 오빠. 우린 다시 꼭 만날 겁니다. 김승희를 잊지만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장고는 자전거를 타고 그를 쫓아가며 이름을 불렀고, 아쉬운 이별을 했다.

2015년으로 시간이 바뀌고, 장고(손호준)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게 됐다. 이장수(장세현)는 걸그룹 분장을 하고 춤을 추며 식구들을 웃게 했다. 그 시각 조억만(정종준)이 임종을 맞을 위기였고 마청자(이휘향)은 "조금만 더 버티시면 우리랑 애들이랑 행복하게 떵떵거리고 사실텐데. 어쩜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없냐"면서 눈물을 흘렸다.

억만의 병원에 도착한 김덕천(변희봉)은 회사와 집이 부도나서 넘어간 충격으로 이렇게 됐단 말에 기가 막혀했다. 덕천은 "내가 너한테 아까울 게 뭐가 있니. 어서 일어나라"면서 슬퍼했다. 결국 억만은 눈을 감았고, 마청자는 "당숙 어른은 걱정 마시라. 아버님처럼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 때 김승희(임지연)의 가족이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그들을 맞으러 온 사람들은 미풍의 가족을 환영했고, 영애는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오랜 고난 끝에 탈북한 영애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그는 탈북 도중 남편 김대훈(한갑수)과 아들 영철을 잃었다고 말했다. 오빠가 죽은 상황에서 승희는 유성(홍동영)을 안고 뛰었고, 대훈은 총을 맞고 영애에게 어머니의 반지를 주며 아버지의 이름을 말하려 했다. 하지만 끝내 다 말하지 못하고 이별해야 했다. 그 과정을 떠올리며 영애는 소리를 지르며 결국 정신을 잃었다.

승희는 할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는 말에 "아버지는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고 말했고, 영애가 쓰러졌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그 시각 억만의 가족들은 집에서 쫓겨났고, 이를 본 덕천은 "꼴이 이게 뭐냐. 우리 집으로 가자"고 말했고 청자와 조달호(이종원)를 거뒀다. 

영애는 "네 할아버지가 여기 있다. 아버지가 이름도 말해줬는데 총소리가 나서 못들었다"고 했고 승희는 "왜 자꾸 그런 소릴 하냐"면서 김미풍이라는 새 신분증을 들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고 했지. 내가 그럴테니 이러지 말자"면서 영애를 끌어안았다. 

김승희는 "난 김승희가 아니다. 김미풍이란 이름으로 다시 살겠다"고 다짐했다. 다음해 이장고 변호사는 인권 변호사로 활약했고 엄마 황금실(금보라)와 통화를 했다. 금실은 청자가 1000억대 유산 상속을 받게 됐단 얘기에 깜짝 놀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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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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