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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군인공제회가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군인공제회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있는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이 참석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영세노인 100여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군인공제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 사랑의 밥퍼 나눔을 비롯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군부대와 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나눔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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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공제회 본부 및 산하 사업체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29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