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에 대한 설계공모를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설계공모 공급공고를 마친데 이어 오는 12월까지 작품 공모와 심사 등을 거쳐 당선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계공모를 하는 토지는 정부세종청사 북측 6-4생활권에 있다. 행복도시에서 공급되는 유일한 공동주택용지로 공동주택 총 3100가구(60㎡이하 930가구, 60~85㎡ 1394가구, 85㎡초과 776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LH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설계공모에 관심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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