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한 '씨네타운'에 출연한 김인권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김인권이 남다른 재주를 자랑했다.
13일 방송한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에서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인권은 "실제로 손재주가 좋으냐"는 박선영의 질문에 "그렇다. 종이접기를 제일 잘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인권은 "예전에 공고 시험을 봐서 합격도 했다. 아버지가 공업으로 대학까지 가라고 할 정도였다"며 "혹시 종이접기 좋아하느냐? 유니콘 접어 주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