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교육연구원, 분야별 적용방안 세미나 개최
[뉴스핌=황세준 기자]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사람의 오감과 상호작용하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타워3층 로즈홀에서 '스마트 인터랙션 개발과 분야별 적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다양한 전문가들이 가상·증강현실 세계와 사람이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술들의 개발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류한석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장이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감형 인터랙션 플랫폼'에 대해 언급하고 김건년 전자부품연구원 박사가 '스마트 인터랙션을 위한 센서용합 기술 개발과 분야별 적용방안'을 전한다.
또 임화섭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는 '가상·증강현실을 위한 맨손 제스쳐 인식 개발 및 적용방안'에 대해, 배기훈 한국리서치 차장은 '시선추적 인식 기술개발과 분야별 활용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아울러 최정미 락싸 연구소장은 '첨단 의료 및 분야별 산업 적용을 위한 뇌파인식 기술'을, 진인택 LG CNS 부장은 '스마트 인터랙션을 통한 보안통제의 변화'를 소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유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