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금강주택이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7블록 일원에 짓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II’가 평균 8.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979가구 모집(특별공급 325가구 제외)에 8660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기타경기)에서 1749명이 몰리며 31.43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79㎡ 9.9대 1, 84A㎡ 10.94대 1, 84B㎡ 6.6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 79~84㎡, 130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 가운동 236번지(가운사거리 인근)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6월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