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롤랜드 에머리히 작품 '2012' <사진=영화 '2012'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롤랜드 에머리히의 재난 블록버스터 '2012'를 EBS에서 만난다.
EBS1은 23일 오후 2시15분 '2012'를 편성했다.
지난 2009년 국내에 개봉한 롤랜드 에머리히의 '2012'는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이 결국 대재앙을 몰고 온다는 충격적 설정이 인상적이다.
'2012'는 라마승들이 예언한 2012년 지구 최후의 날에 벌어지는 아비규환을 담았다. 결국 세계적인 부호들은 망가진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만든다.
인류의 자성을 촉구하는 영화로도 주목 받은 '2012'는 전국 5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