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세종시에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4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4만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 짓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4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사진=신동아건설> |
세종시 P1구역 설계공모에서 1위를 차지한 이 단지는 54가지의 평면구성을 갖췄다. 금강과 괴화산 조망이 가능하다.
M1블록과 L2블록으로 공급되며 총 1703가구다. M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으로 전용면적 84~197㎡ 총 1111가구로 구성된다. L2블록은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으로 전용 51~84㎡ 592가구 규모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10일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