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24블럭 1로트에 있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투시도)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가는 3층 건물, 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16~105㎡, 총 66개 점포가 들어선다.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으로 주인을 가린다. 점포별 내정가는 1억~8억원이며,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오는 3일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71-2)에서 진행한다. 입점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로 2467가구의 고정수요가 확보돼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도 풍부하다는 것이 이 상가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