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동천동 930번지)에서 ‘동천파크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총 388가구 규모다.
북쪽에는 판교신도시, 동쪽에는 분당신도시가 있다.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 산자락이 근처에 있어 주거 쾌적성이 좋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용인도시공사가 동천역과 마주한 동천동 유통업무단지를 상업·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 중이다. 2019년 판교창조경제밸리(제2 판교테크노밸리)도 완공될 예정이다.
이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견본주택을 연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