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검찰이 9일 오전 10시부터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지난 5월 최 씨가 설립한 더블루K는 GKL이 창단한 장애인 펜싱팀 감독·선수들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최 씨가 팀 창단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검찰은 지난 2일 이 부분에 대해 최 씨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