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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대전방향 출·퇴근길 더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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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오찬미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대전 방향으로 자동차를 이용한 출·퇴근이 지금보다 더 빨라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대평동(3-1생활권)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 갈매로 구간에 대한 도로구조 개선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도로 구조개선 구간 위치도 및 개선사항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 대평동 종합운동장사거리에서 대평삼거리 방향 중앙안전지대를 제거해 직진차로 1차로를 확보했다. 대평삼거리에서 대평사거리 방향 우회전차로를 추가하고 좌회전 차로도 2개 차로로 확대·조정했다.  

반대 방향 대평사거리에서 대평삼거리 방향으로는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해제했다. 고속버스터미널 방향으로는 일반차량과 간선급행버스(BRT)가 동일하게 좌회전할 수 있도록 차선을 조정했다.

도로 구조개선 구간 위치도 및 개선사항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그동안 행복도시 대평동(3-1생활권) 시외버스터미널 앞 갈매로(종합운동장사거리~대평사거리)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심각했다. 약 400m 구간에 3개의 교차로가 가깝게 붙어 있어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내 모든 도로의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 소통을 면밀히 관리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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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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