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 사장 ′판교 창조경제밸리′ 현장 점검

기사입력 : 2017년01월06일 10:42

최종수정 : 2017년01월06일 10:42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오전 박상우 사장이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고 밝혔다.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원에 총 면적 43만㎡ 규모로 조성하는 국가지정 도시첨단 산업단지다. LH가 작년부터 부지조성공사와 기업지원허브, 기업성장지원센터 건축공사를 하고 있다.

박 사장은 사업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조성공사, 건축공사 현장 곳곳을 직접 살폈다. 공사 진행현황과 사업추진일정도 점검했다.

박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벤처, 중소기업이 판교창조경제밸리에서 육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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