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사회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달라"
[뉴스핌=김지유 기자]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이 주거복지 창구인 '마이홈 상담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과 활동계획을 살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경환 차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마이홈센터를 방문했다. 마이홈은 각종 주거지원 정책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 차관은 "복지서비스는 제도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들어낸 제도를 현장에 맞게 실행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나 사회복지시설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어려운 분들을 찾아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이홈은 오프라인 상담센터 외에도 콜센터(1600-1004), 온라인 포털(www.myhome.go.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경환 차관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마이홈센터를 방문했다. <사진=국토부>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