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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는 지난 20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와 ‘가로주택정비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 홍성덕 행복주택본부장(왼쪽)과 이진수 부천시 부시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일 부천시와 부천시청에서 ′원도심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천시 가로주택정비사업 발굴 및 사업 활성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모델 구축 등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간다. 부천시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비사업 관련 주민의 원활한 이주 및 재정착을 위해 이주대책 수립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로에 둘러싸인 블록단위 소규모 노후 주택을 정비하기 위해 도입된 미니 재건축 사업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