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선뵌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7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에 짓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SK건설> |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다. 이 중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 3호선 녹번역과 가깝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고 사립형 충암초∙중∙고, 명지초∙고교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불광천과 백련산이 단지 가까이 있다.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조경비율은 40%에 달할 전망이다. 자연형 연못이 있는 정원과 순환산책로,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된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8일 1순위(당해) 청약을 받는다.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된다. 오는 3일 개관이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