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리한19' 영화 '라라랜드' 탄생기, 다미엔 차젤레 감독 하버드 재학시절 시나리오 완성
[뉴스핌=최원진 기자] '프리한19'에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영화 '라라랜드' 탄생기를 공개했다.
7일 방송한 O tvN '프리한19'에서는 '인생은 유턴! 찬란한 도전19' 편으로 꾸며져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 따르면 다미엔 차젤레는 어릴적부터 집에서 재즈를 연주하던 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재즈 음악을 접했다.
10살 때부터 재즈 드럼을 연주했고 고등학생 때는 재즈 드러머로 활동했다. 그는 대학 진학 전 영화 제작에 대한 꿈을 품었다. 다미엔은 '음악을 아예 포기하지 않고 음악이 있는 영화를 만드는 거야'라며 영화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하버드 대학 재학시절 그는 개봉시기와 달리 영화 '위플래쉬' 보다 '라라랜드' 시나리오를 먼저 완성시켰다. 하지만 제작사를 찾지 못했고 '위플래쉬' 시나리오를 완성시킨다.
단편 '위플래쉬'가 2013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면서 제작사가 나타났다. 제작 투자와 지원을 받아 재탄생한 장편 영화 '위플래쉬'는 선댄스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다미엔은 '라라랜드'를 제작했고 영화는 흥했다.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7관왕을 달성한 것에 이어 지난 2월 진행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관왕,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6관왕을 수상한 쾌거를 이뤘다.
한편 '프리한19'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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