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와 파리 아비타가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관리′ 세미나를 열어 토론을 벌이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6일 파리 아비타(Paris Habitat)와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과 관리운영′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 아비타는 공공임대주택 12만가구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최대 공기업이다.
이번 세미나에 LH는 박상우 사장을 비록해 경영진 20명이 참석했다. 아비타는 사장과 부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소셜 믹스 실천 ▲새로운 모델 구상 ▲기존 주택 매입 ▲재생 연계 방식 ▲혁신적인 재원 조달 ▲주거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박상우 사장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선 기존 방식과 다른 창의적, 혁신적 방법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이러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