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한국철도공사가 7년 만에 새로운 사원복을 선보였다.
1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코레일은 1일부터 새 사원복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전국 철도역 및 열차에서 새로운 사원복을 착용한 코레일 직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바뀐 사원복은 코레일 기업이미지(CI) 컬러를 활용해 통일성을 강조하고 수려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더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다양한 근무환경에서 착용감, 안전성을 높이는 실용적인 측면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사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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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