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대원-대원건설이 다음달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10일 대원과 대원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6월 충북 청주시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에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 1·2차 총 1382가구 규모의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충북 청주시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 조감도 <자료 = 대원-대원건설> |
1차는 전용면적 78~121㎡ 676가구, 2차는 전용 78~84㎡ 70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205만㎡ 면적에 총 1만4768가구, 3만60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다.
용정동, 용암동을 비롯한 청주 주거중심지와 가깝다. 용암2지구 학원가와 롯데마트를 비롯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2월부터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